| 선유도공원
운영시간 : 매일 6~24시/ 입장료 무료
주소 : 서울 영등포구 선유로 343
선유도공원 주차 : 양화한강공원에 주차/ 30분 1,000원 초과 10분당 200원, 일일 최대 만원(3시간 초과시 30%할인)
한강공원 중에 양화한강공원 주차비가 자렴한 편인데 선유도공원 갈때 양화한강공원에 주차하면 되서 편하다.
선유도 공원을 들어가려면 선유교를 건너는데 건널때마다 풍경이 좋아서 감탄, 특히 하늘이 예쁜날 가면 좋다.
| 선유도공원 대중교통 이용하는 방법
1) 지하철 : 당산역, 선유도역 가능
당산역에서 오는 방법 : 13번출구 버스정류장에서 6631, 605 등 타고 5분 양평한신아파트, 선유도공원 입구에서 하차
선유도역 : 선유도역 1번, 2번출구에서 걷는게 낫다.
2) 버스
양평한신아파트, 선유도공원 입구에서 하차하면 양화한강공원쪽을 통해 들어갈 수 있다.
양화대교쪽에서 내려서 들어가는 선유고공원 정류장에 하차하려면 603,761,5714 등을 타면 된다.
선유도공원은 전망대 데크에 매번 꽃이 새로 식재되어있어 예쁘다. 공원안에 볼거리와 구조물이 많아서 사진찍을 곳도 많다.
선유도공원은 옛 정수장을 활용한 국내 최초 재활용생태공원이다. 2002년 개장한 시민공원으로 수생식물원에 쇠뜨기 수련등 1만여본, 시간의 정원에 118종의 수목과 풀이 식재되어있다.
선유도공원가면 항상 사진작가와 모델들이 꼭 있다. 주말에 가도 한산한 편이고 주중에가도 한산한 편이라 자주 가곤하는데 여의도쪽에서도 30분정도 쭉 걸어가면 선유도공원에 도착할 수 있어 길이 편하다.
선유도공원은 전망할 수 있는 곳이 많아 어딜가서 사진을 찍어도 작품사진이 나온다. 한강에서 여유롭게 요트타는 사람과 양화대교사진.
수생식물원은 여러 식물들이 물위에서 자라는데 노을이 지거나 하늘이 파랄때 그대로 물에 비춰 아주 멋지다.
선유도 공원내에는 실내식물원이 있는데 누구나 무료로 들어가볼 수 있다.
식물원 내부에는 여러 식물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자라있고 내부가 틈틈이 예쁜 구조물로 꾸며져있다.
공중에 매달려 자라는 여러 식물들도 멋지다. 꼭 동남아에 온 것 같다. 틸란과 이름모를 공중식물들
안쪽의 작은 연못에는 연꽃이 자라고 있다. 날씨가 좋아서 식물원 안에 들어갔는데도 해가 비춰 멋지다.
선유도공원 관리사무소에는 화장실과 안내관 들이 있다. 앞쪽 멋진 나무길도 포토존이다.
선유도공원 녹색기둥의 정원, 담쟁이로 뒤덮인 기둥들이 있다. 사진찍는 사람도 많고 앉아있는 사람들도 종종 보인다. 주황색건물에는 자유롭게 칠 수 있는 피아노가 있는데 인기가 많다. 피아노를 잘 치는 사람들이 와서 틈틈이 연습한다.
수질정화원은 물을 정화하는 여러 수생식물들을 볼 수 있다. 잔잔한 물위로 여러 수생식물들이 살고있다.
선유도공원에서 점점 해가 어두워졌다. 선유도공원에는 돗자리 펴고 앉아있어도 좋고 산책을 해도 좋다. 여의도한강공원보다 사람이 많지 않고 더 가족위주로 오는 공간이다. 그늘도 많아서 편히 쉬기 좋은 공원이다.
선유도공원 가까이에는 갈만한 카페가 많지 않아 선유도역쪽으로 나오면 스타벅스가 있다. 당산역은 버스를 타고 가야해서 걸어갈 수 있는 선유도역 쪽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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