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 필라테스, 스트레칭 위한 운동 매트 적당한 두께 추천

요즘 코로나로 홈트하는 분들 많은데요

유튜브 보면서 스트레칭하거나 필라테스, 요가 등을 할 때 운동매트가 꼭 필요합니다.

 

층간소음 등의 문제도 있지만

딱딱한 바닥에서 하면 몸에 차가운 기운이 닿아 불편하기도 해요. 

바닥에서 하다보면 부상을 입을 염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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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 등 운동을 하기 위해 운동매트를 검색해 보면 

정말 다양한 재질, 두께, 가격의 매트들이 나와서 고르기 쉽지 않더라고요. 

오늘은 적당한 운동매트 두께에 대해 알려드려요.

 

저는 두개의 매트를 가지고 있는데요. 

10mm짜리는 스트레칭, 폼롤러, 필라테스 등을 할 때 쓰고

20mm 는 두꺼워서 집에 있는 와후키커 아래 층간소음을 방지하기 위한 매트로 깔아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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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매트 두께별 운동

 

4~6mm

서서하는 요가, 필라테스, 스트레칭 동작에 적당

서서 자세를 취할 때 발을 적당히 지지해주어 흔들리지 않는 매트 두께

휴대해서 가지고 다니기 좋음

 

8~10mm

초보자, 스트레칭에 사용 보편적으로 많이 쓰이는 두께

 

15~20mm

층간소음이 걱정되는 운동일 때 사용

누워서 하는 스트레칭 등 푹신함이 필요한 운동

두께가 있어 서서 하는 운동에는 적합하지 않음

접었다 폈다 하지 않을 수 있는 공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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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운동 세일로 9천원 정도에 요가매트를 구매했는데요. 

지금은 와후키커를 올려두고 층간소음 방지매트로 사용하고 있어요. 

저도 20mm 매트 위에서 버피테스트 운동을 했더니

매트가 두꺼워서 흔들리기도 하고 불편하더라고요.

저는 두꺼우면 무조건 편하고 좋을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네요. 

또 두꺼우면 무게가 무거워 접어서 사용하게 되지 않고

그냥 펴놓고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10mm 매트 위에서 필라테스, 스트레칭, 폼롤러 등의 운동을 하고

자전거 아래 20mm 매트를 깔아 두었어요. 

 

저는 요가, 필라테스, 스트레칭을 하실 분들은 

휴대성도 있고 가벼운 10mm 이하 매트를 추천드려요.

 

각자 몸에 맞는 매트가 또 다르기 때문에 

사용해 보시면서 맞춰가면 좋을 것 같아요. 

 

다음은 운동 매트 재질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