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사러 갔을때나 먹을 때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용어들이 있더라
들으면 무슨말인지는 어렴풋이 알겠는데,
그래도 한번 더 정리
<와인 시음 시 느낌에 대해 말하는 방법>
finish(피니시) : 입안을 맴도는 마지막 느낌이나 여운, 좋은 와인일 수록 피니시가 길다.
fruity(프루티) : 과일의 향미가 두드러지는 것을 의미, 포도의 신선한 향이 그대로 유지된 와인에 사용한다.
closed(닫힌) : 아로마나 풍미가 잘 드러나지 않은 상태, 어린 레드와인에서 느껴지며 숙성을 하면 열릴 수 있다.
sliky(실키) : 입안에서 와인이 부드럽게 느껴지는 것
sharp(샤프) : 산미, 탄닌이 강하게 느껴지는, 날카롭게 혀를 자극하는 것
<와인 향에 대해 말하는 방법>
yeasty(이스티) : 갓 구운 빵에서 나는 고소한 향
oaky(오크) : 오크통에 와인을 숙성하면서 발생하는 향, 바닐라, 캐러멜, 초콜릿, 코코넛 향 등이 포함된다.
smoky(스모키) : 담배나 훈제 음식에서 맡을 수 있는 탄 나무의 향
minerality(미네랄감) : 와인에 스며있는 흙의 향, 동전에서 나는 냄새나 비 내린후 나는 냄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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