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첫째날) 울진 덕구온천콘도&호텔 도착! 시설 및 콘도 내부

덕구온천 1+1 이벤트로 평일에 다녀왔다. 

1박 가격에 2박이 가능한데 4인 콘도 198,000원이면 괜찮은 것 같아서 예약하고 출발!

리모델링 되었다고 해서 객실내부 사진을 미리 찾아보니 마음에 들었다. 연박하면 짐 안 싸도 되서 편하니까 연박으로!

덕구온천은 굉장히 외진곳에 있어서 한번 들어가면 다른 관광지로 나가기 쉽지 않다. 

 

덕구온천 콘도 뒷문

포토스팟인 덕구온천 콘도 프론트 앞문!

세련된 외부모습으로 여기서 사진 많이 찍더라.

다들 위쪽 주차장에 주차를 해서 아래쪽 주차장에는 차가 없었다.

텅빈 주차장 아마 평일이라 그런듯하다. 

삼겹살 광장에서는 삼겹살을 판매하는데 가져온 음식도 먹을 수 있는 셀프다이닝 장소이다.

콘도 로비에 예쁜 쇼파공간!

덕구온천은 15시이후 체크인 11시 이전 체크아웃이다. 셀프다이닝은 밤10시까지 운영.

객실로 가는 중간에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도 복도에 마련되어있다.

<덕구온천 콘도 객실내부사진 >

호텔은 객실이 좁아서 콘도로 결정!

온천가려면 온천은 호텔에 있어서 한 5분 이상 걸어가야한다. 

 

198,000원에 4인이 2일이나 묵을 수 있으면 가성비도 괜찮다. 

 

* 덕구온천객실 주의사항

굉장히 건조하다. 수건 많이 널어놔야됨!

바닥에 물뿌리고 잤는데도 다음날 다 말라 있더라 ㅋㅋ

침대는 매트리스가 불편해서 나는 바닥에서 잤다.

숙박객에게 주는 에코백과 거실사진

식탁도 있어서 먹기 좋다. 그런데 식탁에는 짐만 올려놓고 바닥에만 앉았네 ㅎ

깨끗한 화장실내부

부억도 넓고 포트, 전자레인지, 냉장고 다 있다. 

옷장안에 이불 두채 들어있다. 창밖이 산이 보이는 풍경이라 너무 예뻤다.

단양 구경시장에서 사온 마늘빵으로 에피타이저! 크림치즈 들어있는 빵도 너무 맛있었다. 다음에 한번 더 들러야겠다.

<덕구온천 콘도 셀프다이닝>

고기값이 좀 비싸지만 편하게 먹을만 하다. 셀프라서 먹고나서 설거지도 해야한다. 

김치, 쌈채소, 밥 등도 돈 주고 사야한다. 셀프다이닝 이용료는 5천원!

(그런데 편의점에서 뭐 사온다고 하니까 뭐사오냐고 조금 눈치주심 ...ㅋ

하지만 술도 다 가져와서 먹더라 편하게 먹어도 될듯)

음료수, 캔맥주랑 삼겹살 조합 굿

라면, 찌개류가 땡겨서 건너편 cu에서 사와서 먹었다. 소세지, 김치, 마늘도 구워먹었다.

밥먹고 산책 겸 온천 구경가러 올라가는 길! 예쁜 산책로를 따라 올라가면 호텔이 나온다. 여기에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지 주차장에 차가 많았다.

덕구온천 호텔 도착 

물좋은 온천이라고 소문이나있다고 한다. 어른들 사이에서는 제일 좋은 온천물이라는 평가도 있다고 들었다. 

호텔이라 신기한 조각상들이 있다.

화려한 로비 

단양 구경시장에서 저렴하게 사온 딸기가 엄청 크고 맛있었다.

덕구온천에서의 첫번째밤 딸기로 마무리!

다음날 아침 눈을 뜨니 이렇게 예쁜 소나무풍경이 아침인사를 해줬다.

재밌었던 울진여행 다음포스팅에 계속!